정의당 강원도당은 이번 폭우가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며
강원도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대기가 머금을 수 있는 비의 양이 늘었고,
장마전선의 수증기 양이 늘어나
국지성 집중 호우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상학계에서는
장마 대신 '한국형 우기'라고 표현하는 게
논의되고 있다며 강원도도 탄소 중립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