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한기호 국회의원이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 의원은 접경지역이 살아나려면
인구를 늘려야 한다며
현역 군인들에게 지역 주택을 분양해
전역 후에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민간군사기업법을 제정해
전투 이외의 분야를 민간에 개방하면
지역의 일자리가 생긴다고 덧붙였습니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
국민의힘 공천 후보는
오는 9일쯤 최종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