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취임 후 첫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강원도의 민생 경제 대책 등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모두 발언을 통해
물가가 올라 추석에 밥상 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것은 아닌 지 걱정되고,
다른 물가는 다 오르는 데 쌀값만 떨어진다며
복합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또, 접경지역의 군납 수의 계약 문제가
답보 상태인 것으로 보고 받았다며
모든 힘을 모아 수의계약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도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조직 개편안은
이번 주 안에 발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