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인제 스마트팜이
지역주민에게 공개됐습니다.
인제군 북면 월학리에 4천 950㎡
규모로 조성된 스마트팜 온실에는
아열대 식물관과 현장실습형 스마트베드 등이
들어섰습니다.
인제군은
기피시설로 분류되는 환경자원센터의
소각로 폐열을 활용해 난방시설과
최첨단 환경제어시스템을 갖춰,
환경자원센터를 수익 모델로
탈바꿈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