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시민 일상과 지역 경제 회복을
지원하겠다며 1조 6,397억 원 규모로
올해 1차 추경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춘천시는 시민 한 명 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일상 회복 지원금으로 300억 원을 편성했고,
소기업과 소상공인 방역 물품 지원에 8억 8천만 원,
일자리 관련 사업에 3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에 대한 춘천시의회의 심의는
이달 말에 열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