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석사동 아파트 720세대 모두 정전...이틀째 불편 이어져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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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석사동 아파트 720세대 모두 정전...이틀째 불편 이어져

어제 오후 5시 10분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아파트 720세대가 모두 정전돼

주민들의 불편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지하실의 물탱크가 터지면서 

변전실이 침수되고 

전력 장치가 자동으로 차단돼

정전과 함께 물 공급도 중단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수기 5대와 동력펌프 1대를 

동원해 배수 작업을 벌이다 춘천시에 인계했고,

춘천시는 재난문자를 보내고 

주민들에게 급수차와 생수 등을 지원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배수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나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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