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은 6월 한 달 동안 각종 스포츠대회 유치로 10억 원 가량의 경제효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제군에 따르면 내일(7일)부터 인제야구장에서 열리는 1박2일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내린천배 배드민턴대회,태권도대회 등이 잇따라 개최됩니다.
또한 도지사배 종목별 축구대회가 오는 12일과 19일 이틀동안 열리는 등 6월 중에 7개 대회로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인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이같은 스포츠대회를 통해 1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