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경원선 복원사업 재개 여론 높아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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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철원

철원 경원선 복원사업 재개 여론 높아

판문점 남북미정상회담이 이뤄지면서 4년째 방치되고 있는 경원선 철도 남측 구간 복원공사의 재개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015년 8월 5일 총 사업비 1,508억원 규모의 경원선 남측 구간 백마고지역에서 월정리역 9.3㎞ 구간의 단선철도 복원공사를 착공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6년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자 경원선 복원공사도 기초 조사가 이뤄지던 초기 단계에서 중단돼 지금까지 진전이 없는 상탭니다.

경원선은 남북교류 협력 기간산업차원에서 복원공사를 서둘러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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