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에 강원도내 창업보육센터도 적극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도내 11개 창업보육센터에서 352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평균 3개월 간 임대료를 20%에서 최대 50%
깎아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창업보육센터는 강원대와 한림대 등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강원도립대는 38개 입주기업에
임대료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