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수도관 녹이다 '해빙기' 폭발...60대 남성 숨져앵커극심한 한파 속에 어제 강릉에서는 언 수도관을 녹이던 기계가 폭발해 60대 작업자가 숨졌습니다.한파가 몰아치면 종종 발생하는 사고인 만큼주의가 필요합니다.이아이아라2025년 02월 04일
[리포트] 인구소멸지역 '찾아가는 산부인과' 자취 감춰.. 고성만 명맥 유지앵 커산부인과 의원이 없는 농어촌 지역은그동안 의료진과 이동식 진료 차량으로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꾸리곤 했습니다.하지만 계속된 임산부 감소에결국 이마저도 폐지한 지자체이아라2025년 01월 28일
[리포트] 춘천~속초 동서고속철, 예산과 보상 협의 과제 앵 커 춘천과 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공사가 한창입니다.철도가 지나는 지역 토지주들과 보상 협의가 시작됐는데요, 2027년에 개통이아라2025년 01월 20일
[리포트] 산불에 '폭격 맞은 듯'... 5년 넘게 방치된 콘도 단지◀ 앵 커 ▶5년 전 발생한 산불로 속초 영랑호 주변에는 불탄 펜션형 리조트 20여 채가 아직도 방치돼 있습니다.한 대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리조트 단지이아라2024년 12월 02일
[리포트] 대북전단 살포 예고에.. 접경지 주민들 농기계로 맞불◀ 앵 커 ▶지난달 경기 파주 접경지에서대북 전단 살포를 저지당한 납북자 단체가고성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그런데 고성 주민들도 농기계로 집회 신고 지역을 막아버리며강하게 이아라2024년 11월 26일
[리포트] 절차 어긴 속초 대관람차·호수부교‥철거-존치 논란◀ 앵 커 ▶전직 속초시장이 속초의 관광지도를 바꾸겠다며바닷가에 대관람차 '속초아이'를 세우고영랑호 위에 '부교'를 만들었는데요.최근 속초에서는 이 시설의존치와 철거를 놓이아라2024년 11월 21일
[리포트]토지 용도변경 수차례 행정 착오...고의인가? 실수인가?◀ 앵 커 ▶김진하 양양군수의 성 비위와 뇌물수수 의혹은한 민원인의 토지 용도 변경과 관련돼 있는데요.이 민원인은 양양군이 오랫동안 토지 용도지역 변경을 방해했고이아라2024년 11월 14일
[리포트] 동해 고수온에 양미리·도루묵 실종.. "무료 시식도 못해"◀ 앵 커 ▶속초에선 해마다 이맘때 쯤제철 생선인 도루묵과 양미리로축제를 벌여왔는데요.이제는 도루묵이나 양미리가동해안 오징어만큼 귀해지면서인근에서 생선을 사들여 축제를 진이아라2024년 11월 08일
[리포트] 속초 '대관람차' 특혜 의혹 김철수 전 속초시장 첫 재판◀ 앵 커 ▶속초 대표 관광시설인 '대관람차'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철수 전 속초시장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김 전 시장 재임 시절 조성한영랑호 부교 철거 논란이아라2024년 11월 07일
[리포트]기후변화로 사라진 단풍, 늦어진 송이 생산◀ 앵 커 ▶기후 변화로 인해강원도의 명품이 사라지고 있습니다.설악산 단풍이 예전만 못한데다송이 생산도 예년보다 보름 가량 늦어져,이제 추석 시즌에는 찾기 구한 물품이 됐이아라2024년 11월 04일
[리포트]"군민 수치, 김진하 양양 군수 사퇴하라" 범군민 궐기대회◀ 앵 커 ▶여성 민원인을 상대로 성 비위와 금품수수 등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김진하 양양군수의 사퇴를 촉구하는'범군민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주민들은 김 군수의 이아라2024년 10월 29일
[리포트]양양군수 사퇴 촉구 지속... '자꾸 사라지는 현수막'◀ 앵 커 ▶김진하 양양군수의 각종 비위 혐의로 인해지역 사회가 두 달째 떠들썩합니다. 군수 사퇴를 촉구하는 시민단체가 다음 주 궐기대회를 예고했는데,이 행사를 이아라2024년 10월 25일
[리포트] 시속 130km 넘는 강풍에 피해 속출‥ 1명 사망◀ 앵 커 ▶강원 동해안에는 강풍이 몰아치면서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설악산에선 등산객이강풍에 쓰러진 나무에 깔려 숨졌습니다.이아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철제 판넬이 종잇장처이아라2024년 10월 23일
[리포트] 교통약자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 도입◀ 앵 커 ▶최근 강릉 지역 신호등과 보행등이변화하고 있습니다. 2026 ITS 세계총회 개최지인 강릉시가차세대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데요,이아라이아라2024년 10월 16일
[리포트] 예년보다 짧아진 '오색 설악 단풍'‥ 이번 주말 절정◀ 앵 커 ▶ 올가을 기록적인 폭염으로 설악산 단풍이 예년보다 6일 정도 늦은 9월 말부터 시작이 됐는데요. 갑자기 기온 변화가 커지이아라2024년 10월 15일
[리포트] 아찔한 음주운전 여전히..한달간 82명 적발◀ 앵 커 ▶지난달 아침 강원도 강릉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돌해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이 사고 현장 주변에서 한 달여 동안 이아라2024년 10월 14일
[리포트]수온 상승에 명태 없는 '명태축제'... 친환경 축제로 변신◀ 앵 커 ▶고성은 1980년대까지만 해도수백 척의 어선으로 가득했던 명태 주산지입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와 남획으로 우리 바다에서는더 이상 명태를 찾이아라2024년 10월 11일
[리포트] '강제추행에 금품 수수' 의혹, 김진하 양양군수 침묵 속 압수수색◀ 앵 커 ▶민원인을 상대로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의혹이 제기된 김진하 양양군수가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강제수사에 나선 경찰은 오늘(10) 군수실과 자택 등을 압수이아라2024년 10월 10일
[리포트] 럼피스킨 잇단 확진에 가축시장 폐쇄... 방역 십자포화◀ 앵 커 ▶지난달 양구에 이어 이달 들어 양양과 고성에서 이틀 연속 소 바이러스 감염병인'럼피스킨' 발병이 확인됐습니다.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가이아라2024년 10월 08일
[리포트] 영랑호 부교 철거 찬반 논란 속 '첫 민간 생태조사'◀ 앵 커 ▶속초 영랑호 부교 철거 문제를 놓고 주민들의 찬반 논란은 여전합니다. 부교의 경제적 효과,그리고 부교로 인한 생태 변화를 놓고다양한 주장이 나오고 있이아라2024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