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의 '2023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농가 인구는
13만 9천6백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4천7백여 명 줄어
강원도 농가 인구가 처음으로
14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연령별로 65세 이상이
7만 1천8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70세 이상이 4만 7천8백여 명,
60세 이상이 4만 6천6백여 명 순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반면 청년층인 30세 이상은
4천6백여 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