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강원지역 4개 의과대학 정원을
432명으로 165명 늘리자
환영 입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이번 의대 정원 확대가
지역의 어려운 의료 환경 개선으로 이어져
양질의 필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도 열악한 강원 의료 인프라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학생들이 지역인재전형으로
의과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