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접경지역 민방위 대피시설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15일)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열린 통합방위회의 결과
민방위 대피시설이 주민들이 실제 거주하는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
양구 펀지볼 을지전망대에 이어,
철원지역 민방위 대피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