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도내 대규모 물놀이시설이 속속 개장하자
강원도가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홍천 오션월드와
평창 오션700, 삼척 쏠비치 워터피아 등
도내 23개 물놀이 유원시설 가운데
8개가 이미 개장했고 다음달부터는 대부분
본격 운영을 시작합니다.
강원도는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때
2미터 거리두기와 사전예약 시스템 운영을
권고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시군과 함께 다음달 24일까지 합동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