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협회가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을 막기 위해
톤당 5백 원씩 공장지역에 직접 지원하겠다고 공개 발표했습니다.
◀ＥＮＤ▶
시멘트협회는 주말에 긴급 발표한 입장문에서 톤당 5백 원이면 연간 250억 원이
공장지역에 지원될 것이라며
지자체, 주민, 시민단체 등으로 위원회를 꾸려
기금을 투명하게 운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신설 법안은
1톤 생산에 1천 원을 부과하는 내용으로
20대 국회에서 논란 끝에 폐기된 이후
21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돼
내일(7일)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법안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