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소규모 재생사업 최대 국비 확보

강원도는
국토교통부의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서
전국 48곳 중 7곳이 선정돼
국비 1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지역은 원주와 동해, 삼척, 인제, 철원,
영월 2곳입니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전초적인 사업으로
쇠퇴한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체감도가 높은 단위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