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곡리 아파트 유치권 철회.. 1주일 만에 입주 재개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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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곡리 아파트 유치권 철회.. 1주일 만에 입주 재개

 시공사와 시행사 간 갈등으로 입주에 

차질이 빚던 춘천 학곡리 아파트 입주가 

일주일 만에 재개됐습니다. 


 해당 아파트 시공사가 시행사에 

추가 공사비용 315억 원을 요구하며 

지난 10일부터 아파트 주민들의 

입주를 막았는데, 시행사가 오늘 

해당 비용을 입금하면서 시공사의 

유치권 행사가 철회됐습니다.


 주민들은 입주 지연 등에 따른 

피해 보상을 시행사에 요구할 방침입니다.


 앞서 허영 국회의원도 시민들을 볼모로 한 

갈등은 안 된다며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김도균
춘천MBC 김도균기자입니다. 경제와 체육, 인제군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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