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가뭄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현재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96%로
가뭄 상황은 정상 수준이지만
최근 지역별, 계절별 강수편차에 따른
국지적인 가뭄 피해가 커지면서,
관정과 양수기 등
농업 시설 정비 사업비 792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가뭄 사전 대비,
가뭄 발생 시 대응, 사후 조치 등
총 3단계로 농업용수 확보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