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생육상태 '부진'.."저온영향 탓"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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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생육상태 '부진'.."저온영향 탓"

최근 잦은 비와 저온 현상으로
올해 모내기한 벼의 생육상태가 예년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영서지방의 경우,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3도 낮은데다
잦은 비로 일조량도 평년 60% 수준에 불과해
뿌리 활착이 늦은 실정입니다.

철원군의 경우도, 최근 조사 결과
벼의 길이가 1cm 정도 짧고 한 포기당 가지수도 0.4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이에 따라 저온에 대비한 물관리와 병충해 방제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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