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댐 건설이후 단절구간으로 남아있던
인제군 남면 신월리와 관대리를 연결하는
도로가 조기 개통됩니다.
인제군은 인제 남면 신월리에서 관대리간
2,91km구간 도로 신설공사를
당초 준공 예정기간인 2024년보다
3년여 앞당겨 오늘(24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 착공된 이번 구간은
폭 8.5미터이며
교량과 터널 각 1곳을 포함해 총연장길이는
2.91km입니다.
인제 남면 신원리~관대리 연결도로 조기 개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