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14일부터 12주 동안
인제읍 목공예 전시판매장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목공예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합니다.
올해 1차 교육은
기초반과 전문반으로 나눠 진행하고
전문반은 체계적인 가구기능사 교육 과정으로
목공예 전문인 관련 자격증 취득을
지원합니다.
이 교육은 대표 향토자원인 인제 목기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2014년 시작됐고,
10년 동안 2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