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최고 40mm.. 자정쯤 그칠 듯

비구름대의 영향을 받은 춘천 등 영서지방은 오늘 낮부터 무더위를 식혀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춘천, 철원, 화천 등 영서북부지방을 비롯해
영서 남부지방은 앞으로 10에서 40mm,
영동지방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비는 자정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어제까지 30도 가까웠던
한 낮 기온도 예년 기온으로 회복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