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도내 18개 시군, 강원관광재단이
2025년과 2026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삼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
13개 나라 주한대사를 초청한 가운데
오늘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강원을 찾는 관광객을
회원으로 관리해 관광 프로그램 참여
횟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숙박시설 할인권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