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주문진발 확진자가 이어지면서
어제 강원도에서는 18명이 확진된 가운데,
오늘은 8개 시군에서 15명이 추가됐습니다.
철원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했던
노인재가복지센터 종사자 1명이
자가격리 중에 확진됐습니다.
홍천에서는 인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됐는데,
방역당국은 인도에서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강릉에서 5명, 동해에서 3명,
원주 2명, 횡성, 삼척, 정선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