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지역 농어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해 수당을 지급합니다.
수당은 가구당 70만 원으로
지역 상경기 회복을 위해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2년 이상 지역에 거주한 농어업인들은
다음 달 3일부터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됩니다.
지난해 양구에서는 2천4백 가구에
농어업인 수당 17억 3천만 원이 지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