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무직, 임금 인상 요구..11월 총파업 예고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가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하반기 임금교섭 투쟁 선포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교육공무직제 법제화를 비롯해, 돌봄과 급식, 상담 등 교육복지 강화, 양극화 차별 해소를 하반기 3대 목표로 제시하고, 임금 격차 해소와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교육공무직본부 등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하반기 임금교섭 상황에 따라, 대선이 본격화되는 11월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