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법원·검찰청사 이전에
춘천시 예산이 4백억 원 이상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는 현재 효자동에 있는
법원과 검찰청을 석사동 옛 경자대대 부지로
이전하는데 필요한 부지조성 비용이
476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춘천시는 올해 7월까지 토지 매입을 완료하고
2022년 6월까지 부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부지 조성 공사가 끝난 뒤
법원과 검찰이 새 건물 신축 작업을 시작하면
2026년쯤 새 청사에서 업무가 가능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