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식품 안전의 날'을 맞아
9일부터 이틀 동안 풍물시장
위생 점검에 나섭니다.
이번에 점검하는 곳은 풍물시장의
음식점과 식품 가공업소, 정육점과 같은
식품 취급업소 등 모두 76곳입니다.
춘천시는 냉장과 냉동식품을 보관할 때
적정 온도를 지키고 있는지와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의 판매 여부,
이동식 판매대의 조리 시설 위생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