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사회단체,
야당으로 구성된
레고랜드 중단촉구 범시민대책위는
강원도 감사위원회의 레고랜드 감사에 대해
어떤 진상 규명도 하지 못한
최악의 감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도 감사위원회가
도의회 보고 누락 건에 대해
전직 실무 공무원 3명을 경징계,
훈계 처분 요구한 것은
'도 최고 지휘부와 집행부'에 대한
책임 규명 없는 꼬리 자르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문제 제기를 한 강원도의회가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하고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