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강원도 투자는 오히려 줄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가
신고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1% 증가한 70억 5천만 달러로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반해 강원도는
85.5% 급감한 300만 달러에 불과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외국인 투자 규모가 최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