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방제 시기를
알려주는 예측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합니다.
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은
농촌진흥청과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전국 1,197개 지점의 기상정보를 활용한 것으로
과수나무의 개화 전과 후, 만개 시기 등의
정밀한 예측정보로 농가가 효율적인 방제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입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2018년에 처음 평창에서
과수화상병이 확인됐고,
지난해까지 원주와 영월, 평창 지역
8.8ha의 과수원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