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양구 강원도의원 재선거에서는
무소속 김왕규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규호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양구 부군수를 역임한 김왕규 당선인은
32년 공직 경력을 바탕으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양구를 살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 당선인는 파로호 주변
소나무숲 테마마을과 백자외식한옥단지
군부대 미활용 부지에 체험관광시설 조성,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공급 등을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