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6경기 만에 첫 승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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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 오후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치러진 2021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강원은 전반 아슐마토프의 헤더 선제골과 후반 고무열의 패널티킥골을 묶어 인천에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전반 막판 수비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있는 상황에서도 리드를 지켰습니다.
시즌 첫승과 세 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강원은 다음 달 3일 서울 원정길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