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환자 발생 이후 나흘만에
오늘 원주에서 코로나19 환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여주 중증 장애인시설인 라파엘의 집에서 재활교사로 일하던 원주 거주 5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습니다.
또 원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50대 남성도 지난 22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다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도는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