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모빌리티 실증연구도 횡성에서! 관광자원 활용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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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R)이모빌리티 실증연구도 횡성에서! 관광자원 활용

◀ANC▶
횡성군 둔내면에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와
카트 레이싱 파크가 조성됩니다.

자율주행과 충전기술 등 이모빌리티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성과물은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됩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픈형 클래식카를 닮은
사륜형 전기 이륜차가 군청사 주변을
돌아봅니다.

언덕진 구간도 이상무.

최고시속 60km로 한번 충전에 최대 100km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

이 전기 이륜차는 이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이
연구조합을 구성해 만든 시제품입니다.

이 연구조합에 참여하고 있는 13개 기업가운데
7개 기업이 횡성군 둔내면 연구실증단지 조성
사업에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INT▶
"실증연구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었는데
그것이 가장 기대가 되고"

횡성군이 1만 2천 제곱미터 규모의
부지를 제공하고, 연구시설과 충전시설,
차고지, 레이싱 트랙, 캠핑장 등
관광인프라도 구축합니다.

사업비 25억원은 민자로 유치할 계획입니다.

(s.u)이모빌리티 관련 실증연구가
진행되는 동시에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도
추진됩니다.

관광활성화를 위해 실증연구단지 인근 임도
구간까지 이들 업체가 개발한 전기 이륜차가
달릴 수 있도록 산림청과 협의가 진행중입니다.

심층적인 실증연구를 위해
횡성군은 KTX둔내역부터 태기산
무이쉼터까지 16km에 대한 국토부의 자율주행
시범지구 지정 신청 준비도 마쳤습니다.

◀INT▶

실증연구단지와 레이싱파크가 조성되면,
횡성군이 준비하고 있는 이모빌리티 복합단지
등 관련 사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유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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