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진
양구 도의원 재선거에서는
무소속 김왕규 후보가 56.13%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규호 후보를 12% 포인트 이상
격차로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양구 부군수를 역임한 김왕규 당선인은
32년 공직 경력을 바탕으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양구를 살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기초의원 재보궐 선거에선
양구 나 선거구 군의원에 무소속 정창수,
동해 나 선거구 군의원에 국민의힘 박주현,
양양 나 선거구 군의원에
무소속 고교연 후보가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