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환경청이
요소수 대란에 대비해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불법유통 점검과 단속에 나섰습니다.
원주환경청은
요소수 품귀현상에 다른 매점매석과
불법제품 유통 방지를 위해
관내 판매처 26곳과 제조사 3곳,
주유소와 대형마트 등 100곳을 돌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8일부터 요소수와 원료인 요소의 매점매석
행위를 금지하는 고시가 시행된 만큼
경찰, 국세청 등과의 합동점검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원주환경청, 요소수 불법유통 단속 착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