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오늘(1일)부터 열흘 동안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소속 공무원 등을 상대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나섭니다.
춘천시는 이 기간 동안
일부 공무원들에게 재택 근무 신청을 받고,
청사 내 식당 이용 시간도 조정합니다.
또, 시차 출·퇴근제를 적용하고,
민원 창구 투명 가림막도 22개 부서와
읍·면·동 등에 설치합니다.
춘천시는 공적 필수 기능을 유지하며
사회적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해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