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수열에너지 융ㆍ복합 클러스터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이 실시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비용 대 편익비율은
1.49, 종합평가에서는 0.56으로 나와
경제성과 사업 타당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열에너지 융ㆍ복합 클러스터 사업은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소양강댐의 냉수를
냉ㆍ난방 에너지로 활용해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강원도와 춘천시,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