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신*선◁

철암단풍군락지를 찾아온 귀여운 아이들의 모습을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담아 보았습니다.

**최우수상**

▷이*경◁

< 2022 꽃길만 달려요>

강촌으로 가족 모두 자전거 여행

22년 6월 6일 막내( 8살)가 첨으로 자전거 타고 강촌까지 간 날 힘들 때쯤 간식으로 달래며...

▷이*수◁

 <소풍>

오랜만에 마스크 없이 마음껏 아이들과 뛰어놀았던 10월의 어느 날. 

양양 오산리 선사 박물관 체험도 하고산책로를 따라 뛰어놀던 아이들의 얼굴에 함박꽃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개구쟁이 아이들과 함께하니 어딜 가든 행복한 시간입니다. 

**우수상**

▷김*기◁

<원더걸스(자매여행)>

▷정*원◁

강원도 강릉 안반데기에서 올해 1월에 커플들끼리 놀러 간 사진입니다.

저는 그 당시에 솔로여서 두 커플 사진만 엄청 많이 찍어줬는데

이제 생긴 여자친구와도 가서 좋은 추억 남기고 싶네요.

별이 가까이서 너무도 잘 보였던 기억이 납니다.

▷김*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람들과

강원도에서 1년차 근무를 같이 하고 있는데,

마음이 잘 맞아 자주 놀러다니고 있어요 ㅎㅎ

강원도는 또 이곳 저곳 힐링하며 다닐 곳이 많아서

다들 첫 근무지에 매우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이렇게 잘 맞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캐미가 좋은데,

올해까지만 같이 근무하고 또 흩어져서 너무 아쉬워 기념으로 응모합니다~~! 

사진은 고성 화암사 템플스테이 갔을 때 사진입니다. 

**장려상**

▷한*령◁

고성 마차진 해변에서 행복한 불멍.

▷권*룡◁

<사문진 해변에서 자유를 외치다>

코로나 이후 sns로 매우 유명해진 사근진 해변입니다.

사근진 해변은 드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며 주변에는 소나무 숲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 파스텔 톤 방파제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를 계기로 홍보하고 싶어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곽*선◁

박인환 문학관 옛날 다방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술잔을 기울여보는 재미있는 추억에 젖었습니다.

▷임*자◁

강원도 강릉 하슬라 아트월드 시월 어느 날 넓은 바다가 보고 싶어 하는 딸과 가을 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로 답답했던 지친 일상에 하슬라는 탁 트인 바다와 노을빛까지 더해 멋진 절경을 보여주어 많은 위로가 되었다.

다시 사진만 보아도 설렌다. 다시 가고 싶다.

▷남궁*임◁

삼악산 정상에서 만난 운해. 말로 표현 안 되는 뷰.

수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인사 드립니다.

-춘천MBC 미디어사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