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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실태를 고발합니다

2023년 11월 29일 19시 27분 18초 7달 전
223.***.***.47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상지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재학생입니다.

상지대학교 구조조정 과정 중에 생활조형디자인학과장으로부터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 제보드립니다.


작년 2022년 구조조정으로 인해 '생활조형디자인학과'와 '패션디자인학과'가 통합을 하여 '가구패 션디자인학과 라는 신설학과를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3월 초, 2024년도 신입생부터 가구패션디자인학과 에서 '리빙디자인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그 당시 '리빙디자인학과'로 명칭 변경이 되기 전, 학과 명칭변경 논의중 1차로 학생들과 조율이 되지 않은 채로 면담이 끝났고, 학생 자체 회의 후 2차 면담을 요청했지만, 면담은 1주간 지속적으로 미뤄졌습니다.

그러던 중 갑작 스럽게 3월 3일 오전 11시 20분 면담이 집혔습니다.

급하게 면담에 참석한 패션디자인학과 학생회에게 말씀하신 내용은 학과 명칭변경 관련에서 논의를 하는 내용이 아닌 저희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님과의 불화 및 비하, 명칭확정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당시 말씀하신 문제의 발언 적겠습니다.

1. 앞으로 어떤 행사에든 패션디자인학과 교수가 참석하면 본인을 포함한 다른 교수들은 참석하 지 않을 것이니 학과 행사 자리에서 마주치지 밀게 해라.

2. 내가 30년째 이 학교에서 있다. 내가 발이 넓은 걸 너네 교수가 간과하고 있는거다, 섭섭해서 학교가서 얘기해도 소용없다.

3. 본인들은(생활조형디자인) 애초에 22년도 구조조정에서 패션디자인학과 학생을 데리고 갈 생 각 없었다. 소재 쪽 교수만 필요했기에 교수만 데리고 가려다가 학생들 소외감 느낄까봐 1대1 통힙한거다. 근데 1대1 통합하니까 하는 족족히 태클이 걸린다.

4. 모집중지 된 학과가 다시 살려달라고 올리는게 말이 되냐? 당연히 안되는거지

5. 과가 중요한게 아니다 학생이 중요한거다 나도 가구 전공인데 가구라는 명칭 포기하지 않았냐.

6. 권한을 줄 때 잘 활용해야지 주면 뭐하냐 뒤에서 저러는데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님을 향한 말)

7. 학생의견 수렴해서 안간다. 나는 내 나름대로 정했다.

위 내용은 올해 3월 초에 있었던 일의 요약본이고, 국민신문고에 올려 1, 2차의 답변을 받았습니 다.

이에 대해 다시 언급하는 이유는 국민신문고 2차 답변으로 알려 온 학교측의 대응은 "해당 교수 에게 주의, 경고' 및 학생에게 사과 요구 등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임"이었으나, 현까지 해당 학생은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위 사건 이후로 3월부터 현재까지 패션디자인학과는 불합리한 상황을 겪고있습니다.

1. 리빙디자인학과'로 명칭 및 소속 변경이 되는 것에 '생활조형디자인과' '패션디자인학과' 소수 학생들의 의견만 반영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리빙디자인학과 로 명칭 및 소속 변경이 되는 '가구 패션디자인학과 1학년 학생들의 의견은 묻지 않아 현재 가구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리빙디 자인학과로 소속 변경 및 명칭이 변경된 것을 학년이 끝나가는 지금에서야 알게 되었고 가구패 션디자인학생들은 주장도 의견도 내지 못한채 리빙디자인학과 학생이 되었습니다.

2. 리빙디자인학과'로 명칭 변경과 동시에 3월이 끝나가는 무렵부터 패션디자인학과 교수님과

'패션디자인학과 학생회는 모든 학과 회의에 배제되었으며, 회의의 결과를 일방적으로 통보받았고, 통합을 진행한 결과는 '패션디자인학과'의 배제와 소외일 뿐 완만한 상황은 없었습니다.

3. 패션디자인학과'의 소수 학생들이 리빙디자인학과'로 명칭이 바뀌는 것을 동의한 이유는 명 칭 변경을 진행해도 커리큘럼을 모두 지켜줄 것이라고 약속을 하였기 때문인데, 내년 커리큘럼이 모두 바뀌었습니다. 가구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직접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들어온 학과인데, ' 가구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동의없이 커리큘럼이 바뀌었습니다.

4. 패션디자인학과'로 입학한 복학생들은 입학한 학과의 수업을 들을 권리가 있는데, 커리큘럼이 모두 바뀐 '리빙디자인학과'로 수업을 진행하면 복학생들의 학습권은 또한 현재 보장되지않습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문제로 인하여

2023년 11월 7일 화요일 총장님께 면담을 신청하였고, 당일 패션디자인학과 재학생 모두가 면 담에 참석을 하였으며 저희는 면담에서 위와같은 내용을 말씀드리고 학과분리 (존치학과) 요청을 드렸습니다.

2023년 11월 28일 진행된 간담회에서도 상대측 교수는 나타나지 않아고 진상규명도 하지 못하고있습니다.

패션디자인학과는 위와 같은 불합리함에 현재 계속해서 시위를 이어나가고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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