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 차질 없어"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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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 차질 없어"

 태영건설이 자금 유동성 문제로 

워크아웃을 신청한 가운데,  

태영건설이 공동출자법인으로 참여하고 있는 

춘천 하수처리장 이전 사업은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춘천시는 하수처리장 이전을 위한 

민간 공동출자법인에는 

태영건설 외 5개 법인이 참여하고 있으며, 

환경 기초 시설 사업은 

수익성의 영향을 받지 않아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근화동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을 

칠전동으로 이전하는 사업은 

마지막 행정 절차인 

기재부 민간 투자 심의 신청을 했으며, 

심의를 마치는대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공동출자법인과 

협약을 맺고 내년 하반기 착공합니다.

이송미
사건사고/문화/병의원/양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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