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완공 예정인
양구 동면 식수전용 저수지의 공정률이
85%에 달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구군은 지난 2015년 7월부터
총사업비 424억 원을 투입해
양구군 동면 비아리에 길이 228미터,
높이 63.5미터로 식수전용 저수지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공사 착공 5년 여만에 전체 공정의 85%가
완료된 가운데 사면 보강공사와
댐 유지관리 도로 등 부대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식수전용 저수지가 완공될 경우
양구읍과 동면, 남면일대와 인근 군부대에도
깨끗한 상수도가 공급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