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28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춘천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1명과
확진된 가족 간 전파로 자가 격리 중에
1명이 확진됐고, 다른 지역을 방문했다
감염된 1명 등 모두 3명이 확진됐습니다.
홍천에서는 음료 판매 업소 종사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를 받던 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원주 9명과 강릉 8명,
동해와 속초에서 각각 2명과 화천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도내 누적
확진 환자는 5,488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