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평화를 노래하는 페스티벌로
지난 2018년 처음 개최된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이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철원 고석정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우리의 평화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카더가든, 바밍타이거, 윤수일밴드, 한영애,
팔레스타인 DJ 마키마쿡 등 6개 국가에서
25개 팀이 출연합니다.
특히 내일(1일) 오후 3시 철원 월정리역에서는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춤을 출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