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허영 국회의원이
급발진 사고의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제조물 책임법 개정을
21대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허 의원은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를 토대로,
자동차 결함 원인을 소비자가 입증하는
현행 '제조물 책임법'은 문제가 있다며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21대 국회에
모두 5건의 법안이 계류된 상태라며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소모적인 논쟁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