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에 있는 구급차 1대의 담당 면적이 서울의 37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김승수 국회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도 구급차 1대당 담당 면적은 123.18㎢로 서울보다 37배 가량 넓었습니다.
또 구급대원 1인당 담당 면적은 21.15㎢로,
서울보다 53배 가량 넓었습니다.
구급대 출동부터 현장 도착까지
소요시간이 30분을 넘은 건수도 790건이 넘어, 소방 구급차와 인력 확충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