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5월 한 달 동안
불법 어업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지난해 오징어 어획량이
1,385톤으로 2년 만에 78% 급감하자,
금어기 위반과 조업 구역 위반,
대게 불법 포획 등을
중점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제와 화천 등
내수면에서 이뤄지는 불법 어업도
시군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단속합니다.
위법 사항이 적발되면 어업 허가 정지 등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