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연대는
춘천시의회가 다음 달부터 떠나는
공무국외출장 4건 모두
내실 없이 규모만 확대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과 호주로 떠나는 출장은
인원이 작년보다 두 배로 늘었지만,
정책에 반영할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대도시 출장은
춘천과 규모 차이가 커 실효성이 의심되고,
독일 출장은 지나치게 방문 장소가 많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외유성 출장 논란을 막기 위한
심사 기준 강화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