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은 벽·오지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희망택시에 이어, 이달부터 농촌형 교통모델인 '희망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사업자 선정에 이어,
12인승 승합차 7대, 15인승 3대를 구입하고
화천읍 2곳을 비롯해 간동면과 하남면, 사내면, 상서면 각 1곳 등 총 7개 노선에서 희망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요금은 전 구간 탑승지에서 목적지까지
성인 1,4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으로 단일 요금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